미국의 사상가 에머슨은 우리는 모두 오감을 넘어선 어떤 초월적인 감각을 갖고 태어난다고 했다.
즉 누구나 본능적으로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, 동화하고, 감격하고,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.
이 '어린아이 마음'은 불행하게도 살아가면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우리 속 깊숙이 숨어 버리기 일쑤이지만 아주 사라지는 것은 아니어서,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마음 속 어딘가에는 아름다운 것을 보고 감탄할 줄 알고, 불쌍한 것을 보고 동정할 줄 아는
여리고 예쁜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.
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'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'과는 다른 의미.
오감 외에 하나님께서 주신 저 인간의 놀라운 능력은 '천진난만함', '순수함'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.
감사하다.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...
나에게 숨겨져 있는 그 순수함을 간직하면서 나이가 들었으면 좋겠다.ㅎㅎ
즉 누구나 본능적으로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, 동화하고, 감격하고,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.
이 '어린아이 마음'은 불행하게도 살아가면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우리 속 깊숙이 숨어 버리기 일쑤이지만 아주 사라지는 것은 아니어서,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마음 속 어딘가에는 아름다운 것을 보고 감탄할 줄 알고, 불쌍한 것을 보고 동정할 줄 아는
여리고 예쁜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.
- 장영희, 『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』 중에서..
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'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'과는 다른 의미.
오감 외에 하나님께서 주신 저 인간의 놀라운 능력은 '천진난만함', '순수함'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.
감사하다.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...
나에게 숨겨져 있는 그 순수함을 간직하면서 나이가 들었으면 좋겠다.ㅎㅎ